방 안에 갇혀(?) 생활한지 3개월이 지났다. 밖에 비가와도 모르고 있던 경우도 너무 많았고 방에만 있으니 밖에서 일하는 분들이 얼마나 더울지 잊고 지냈다. 너무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 돌아보면서 정리를 해보아야겠다.
좋았던 점
vue를 사용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vue 배울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했다.
아쉬웠던 점
생각이었지만 프레임워크에 대한 설명이다 보니 전체적인 기능을 설명해 주는 거라고 생각됐다. 넓은 범위로 알아두고 필요한 부분만 사용해야지 하고 합리화를 하게 되어서 제대로 배운건가..? 하는 느낌이 들었다.
좋았던 점
사용해 보지 않았던 hook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
아쉬웠던 점
react에 대한 개념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, 실제로 부족하지만 무엇에 대한 개념이 얼마나 부족한지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.
커스텀 훅을 배웠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내용이 많아서 잘 적용하지 못했다.
좋았던 점
github에 존재하지만 사용하지 않았던 내용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.
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github에 익숙해 질 수 있었다.
서로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면서 설명하기 위해 내 생각을 정리하면서 공부의 연계가 이루어 지는 느낌을 받았다.
아쉬웠던 점
많은 기능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다.
같은 내용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아서 충돌 상황을 겪어 보지 못했다.
평소에 들어보기만 했고 배워보지 않은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.
사용해 보아야 장단점을 알 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, 너무 많은 것들이 들어오는 듯한 느낌, 왜 사용해야하는지 정답을 찾지 못했을 때 슬럼프가 찾아왔다.
슬럼프에 빠지니 정리도 되지 않고 이해도 되지 않아서 vue와 react를 사용하면서도 장단점을 느끼지 못했다.